김무열·윤승아 부부 홍보대사로 위촉…볼보 XC90 보유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볼보 소유자인 연예인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볼보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김무열, 윤승아 씨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한다.
현재 볼보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볼보의 대표적 환경보호 사회 공헌활동인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는 반려견도 참여하고 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 T8을 타고 있으며, 유기견 두마리 등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두 배우와 반려동물과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1~11월 누적 판매 1만3635대로 이미 전년 실적(1만2798대)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라면서 업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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