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는 디지인 경영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아자동차 사장 당시 디자인 경영을 구사하면서부터다. 당시 정 회장은 폭스바겐의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씨를 기아자동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영입했다.
피터 슈라리어 사장이 당시 다자인 한 세단 K시리즈와 쏘렌토R, 스포티지R 등은 고객이 구매 계약 후 차량 인수까지 2개월 이상이 걸렸다.
이울러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현대차보다 디아차가 더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현대기아차는 주력 모델의 디자인 개선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올해 내수 신차 점유율이 90%에 육박한다.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변천사를 사진으로 살폈다. 이번에는 기아차다.
각의 시대에 보는 곡선.
프라이드로 본 디자인 흐름.
세단으로 본 디자인 흐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본 디자인 흐름.
경차와 소형, 중형으로 본 디자인 흐름.
K시리즈로 본 디자인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