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재정 지원…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급

[이지경제=김성미]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최한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3관왕을 최근 차지했다.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3관왕을 최근 차지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3관왕을 최근 차지했다. 사진=부영그룹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학교는 지난달 하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우수상에 C.R.S팀이, 장려상에 지휘관병장팀과 GCR팀이 각각 올랐다.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6개 대학과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경남대, 경상국립대, 창원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문성대에서 각각 3개 팀이 출전하여 메타버스, 교육컨텐츠, 게임, 지도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간호학과 50%)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 서형윤 교수는 “콘텐츠 창업아이디가 실현되고 창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