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문룡식 기자] 24일 이지경제 카메라 앵글을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상계백병원에 맞췄다.
반면, 이날 전국에서 검사진행자(8만6893명)는 한달 전보다 25%(1만7436명) 늘었다.
이에 대해 백병원 관계자는 “일반인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됐고, 코로나19 완치자도 같은 기간 16.5%(7만9050명→9만2068명)로 증가한 점, 감염병의 장기화에 따른 불감증 등으로 검사자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3.8%(8만8120명→10만276명), 사망자는 8.4%(1576명→1709명)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은 우울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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