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시계, ‘빅크라운 캘리버 473’. 사진=오리스시계
오리스시계, ‘빅크라운 캘리버 473’. 사진=오리스시계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오리스시계가 수동 태엽식 시계 ‘빅크라운 캘리버 473’을 선보인다.

26일 오리스에 따르면 이 시계는 1904년부터 시작된 회사의 혁신적인 무브먼트를 반영한 수동 무브먼트 제품이다. 

10일 파워 리저브와 향상된 항자성 기능을 제공한다. 탁월한 정확성과 안정성도 보장한다.

새 무브먼트 ‘캘리버 473’은 오리스 무브먼트 제작 프로그램이 부활된지 10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발표된 제품이다.

지난 9년 동안 오리스는 9개의 고성능 오리지널 캘리버를 발표하며 회사의 제조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오리스 대변인은 “빅크라운 캘리버 473는 오리스의 끊임없는 혁신과 열정을 대변하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시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크라운 캘리버 473 무브먼트는 국내 오리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증 기간은 10년이다.

키워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