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배 규모, 특가상품 최대 80% 할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늘부터'.
11번가가 수천만개의 미국 아마존상품을 대상으로 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오늘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한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특가 상품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늘렸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딜’과 함께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행사 상품 450만여 개를 더해 총 수백만 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특집 라이브 방송도 22일부터 세차례 진행된다. 각 방송별로 방송 한정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20여개의 엄선된 직구 상품을 판매한다. 경품 추첨, SK페이 포인트 페이백 등 추가 혜택도 있다.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스트로베리넷’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 등 15여 개국의 해외직구 제품 총 450만여 개도 특가에 판매된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폴로랄프로렌 스웨터’, ‘템퍼 베개’ 등 인기 상품들이 대거 준비됐다.
가성비 태블릿PC로 유명한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2023’ 등을 비롯한 온라인 최저가 상품도 다양하다. 1만원 미만의 가성비 상품도 별도 마련했다.
명품관 ‘우아럭스(OOAh luxe)’도 같은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 참여한다. ‘셀린느 버킷백’, ‘루이비통 반지갑’ 등 명품 패션잡화와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총 15만여 개의 상품을 ‘10% 즉시할인’ 혜택, 11번가 신한카드 ‘7% 할인쿠폰’(최대 30만원)과 함께 선보인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경우 매력적인 딜 상품과 만족스러운 할인혜택을 위해 아마존과 협의를 지속,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의 쇼핑 혜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확보한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와 ‘명품 직구’로 올해 블프 행사의 저변을 넓힐 ‘우아럭스’까지 가세해 더욱 규모감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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