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 6명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식음공간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스피크이지 콘셉트의 신개념 식음공간 ‘시크릿 디너’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창의성을 담은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보인다.
‘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돼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선보이는 메뉴에는 완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9’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 품질의 제철 식재료 9가지를 활용해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스시 오마카세 9코스를 선사하는 ‘시크릿 디너’의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시크릿 디너는 하루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콜키지 프리 혜택도 제공한다.
신종철 총주방장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창의적인 요리와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메의 새로운 시작을 선도할 것”이라며 “시크릿 디너를 통해 럭셔리 다이닝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시크릿 디너는 향후 한식 오마카세, 웨스턴 오뜨 퀴진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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