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모토로라, 5G 스마트폰 ‘엣지30’ 자급제 온라인 단독판매
전자랜드, 고고팩토리와 함께 ‘갓성비 끝판왕 알뜰폰’ 프로모션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쿠팡과 전자랜드가 자급제폰과 알뜰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은 25일부터 모토로라의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30(Edge 30)’을 자급제폰을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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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전자랜드가 자급제폰과 알뜰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미지=쿠팡

쿠팡은 모토로라와 단독 파트너십을 맺고 모토로라 ‘엣지30’을 쿠팡 제트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 개시일인 25일 단 하루 출고가 59만9000원의 ‘엣지30’을 21% 할인된 46만9000원에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품 색상은 메테오 그레이, 슈퍼문 실버 2가지다.  

모토로라 ‘엣지30’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설계를 바탕으로 6.79㎜의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했다. 무게는 155g으로 초경량 설계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778G+ 5G 모바일 플랫폼 기반으로 8GB 메모리(RAM)와 128GB 저장 용량 모델로 출시됐다. 강력한 5000만 화소(50MP) 카메라, 국내 최고 수준의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반응과 선명한 화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풀HD+OLED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고속 충전(33W), 4020mAh 배터리도 장착했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갖춘 모토로라의 ‘엣지30’을 쿠팡과의 단독 할인 프로모션 및 제트배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가 알뜰폰 비교 플랫폼 고고모바일 운영사인 고고팩토리와 손잡고 다음달 13일까지 ‘갓성비 끝판왕 알뜰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미지=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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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여러 가지 경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 회원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고고팩토리와 제휴된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된 개통 번호 구매 인증 후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자급제 단말기는 특정 이동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알뜰폰 요금제와 조합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다.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자급제 단말기 구매 시 이번 프로모션에도 참여하면 이벤트 혜택과 함께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절약하는 삶을 실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자급제 단말기와 알뜰폰 요금제의 수요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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