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국내 기업에 필수 항목으로 자리하면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각각의 방식으로 ESG 경영에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통사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을 2일 출시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향후 5년 안에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무선인터넷 상품은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고, 매장에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를 하지 않고 이용할 가능하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분석 플랫폼을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올해 고객관리 등의 신규 상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이고, 요식업에서 유통업, 편의점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통사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을 2일 출시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향후 5년 안에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무선인터넷 상품은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고, 매장에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를 하지 않고 이용할 가능하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분석 플랫폼을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올해 고객관리 등의 신규 상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이고, 요식업에서 유통업, 편의점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다. 사진=LG유플러스
S-OIL이 지난달 하순 담도폐쇄증과 화상 환아 12명과 가족 6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햇살나눔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담도폐쇄증과 화상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06년부터 갖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원 치료,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환아 가족에게 가족 여행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최근 17년 동안 900명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S-OIL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 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S-OIL
S-OIL이 지난달 하순 담도폐쇄증과 화상 환아 12명과 가족 6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햇살나눔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담도폐쇄증과 화상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06년부터 갖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원 치료,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환아 가족에게 가족 여행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최근 17년 동안 900명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S-OIL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 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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